화화담은 근대에 생겨난 정통 대폿집을 현대에 옮긴 선술집입니다 옛 정종 대폿집에 좁은 공간에 긴 탁자가 놓여져 있었고 손님이 홀로 또는 둘이 앉아 찐콩과 은행, 참새구이 등의 투박하고 소박한 안주에 따뜻한 잔술을 마시며 고단한 하루를 풀곤 했습니다 화화담은 옛 대폿집의 향수와 따뜻함은 살리고 정종 대신 우리쌀 청주를 준비하여 일본의 청주인 정종과 사케에 가려졌던 우리 술의 깊은 향취를 준비 하였습니다 화화담은 항상 좋은 안주와 좋은 술이 있는 공간으로 귀한 시간이 되도록 정성을 다하겠습니다 불을 켜고 나누는 이야기 아름다운 우리나라 선술집 화화담 대표 올림....200115 안산술집 상록수역 근처 화화담에서 주안상과 전통주 호로록상록수역에 온 김에 맛있는 곳에서 저녁 한끼 하기로 한 우리 찾아보다가 전통..